엔피프틴, ‘CJ라이브시티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0’ 우수기업 5곳 선정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엔피프틴(대표 허제·류선종)이 지난 4일 성료한 ‘CJ라이브시티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0’ 이노베이션데이에서 유망한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 행사에서 서류평가를 통과한 본선 진출 10개 기업이 사업 발표를 진행했으며, CJ라이브시티 단지 내 푸드홀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저비용·고효율로 고객 테이블에 서빙하는 방법 및 기술력,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최종 우수기업으로 총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오픈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헬퍼로보틱스 △(우수상) 주식회사 알지티가 선정됐고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씨엔에이 △(우수상) 레스토랑허브, ㈜파인더스에이아이가 선정됐다.
그중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씨엔에이는 무선충전 및 광고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솔루션을 제시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사진=엔피프틴,CJ 라이브씨티]
㈜씨엔에이 차동수 대표는 “한 차례의 창업 이후 회사로 들어가 NFC분야의 내공을 쌓고 2016년 재창업해 현재의 씨엔에이를 일구었다”며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결과까지 얻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피프틴의 허제, 류선종 공동대표는 “앞으로 CJ라이브시티와의 내부검토를 통한 POC 지원과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한 후속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CJ라이브시티 권원식 부사장은 “창의적이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과 적극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콘텐츠파크를 구현하겠다”며 “수상한 기업들의 기술력과 역량을 검토, POC 구현을 시작으로 단지 오픈 전까지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라이브시티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0은 복합 콘텐츠파크 건립을 추진 중인 고양 CJ라이브시티 내 푸드홀 서빙을 지원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개월간 진행됐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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